좋아서 사장하는거 말고 그냥 사장이 됐어… 우리나라는 백수 다음 나락이 사장이야…
청년창업, 스타트업 말은 많아도 막상 40이 넘어가면 지원정책하나 없는 나라… 두발로 내손으로 피흘려서 스스로 의지하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져…
남의 이야기 아무리봐야 내가 경험한 것에 못미쳐… 손에 피 뭍는게 두려우면 가족 건사못해…
어제랑 같은 일하고 내일 수익이 더 나아지리라 생각하지말자. 하던일은 하던일…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나에게 꿈이 있어서 일하는 것 같아? 일이 있어서 꿈이 생기는거야… 가족을 지킬 수 있잖아…
바쁜 이유가 뭔지를 다시 생각해보자… 늦게도 언제라도 기쁘게 전화받아줄 사람…
남 울리는 일 같은 건 하기 싫지만 먹고 산다는 것이 그런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