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맛 트위터 블루를 구매하다

자본주의의 맛 트위터 블루를 구매하다.
그냥 트위터 블루 구매한 이후 노출율이 확 올라감… 이런 이 맛에 돈쓰는거지…

물론 트위터 광고를 하려면 블루를 구매해야하고 실제로 트위터 광고의 효과는 현재 노출 수의 20배 이상은 나오고 정밀한 타겟팅을 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와디즈나 텀블벅 계정에 팔로잉한 사람을 대상으로 타게팅을 할 수 있어서 대상층을 아주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 전에 실험했을 때는 블루 계정 없이도 됐는데 이번에 바뀌었어요

마케팅은 놀면 안됨 - 그것보다 트위터에서 국내 휴대폰 전화번호로 코드가 안왔었는데 이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보면 열심히 일한 모양입니다.

누가? 일론이…

트위터 블루를 사용하기 전

트위터 블루 구매후 배지를 달고난 다음에 트위터 노출이 늘고 전체 조회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트위터블루의 1분이상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어서 기존 유튜브에 올려놨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했습니다. 또한 144자 이상의 글자와 볼드, 이탤릭 등 서체 형태를 바꿀 수 있어 노출이 잘 될 수 있게 됩니다.

전에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트위터의 트렌드를 키워드로 사용하여 트윗을 하면 생각치 못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트위터에 대해서 잊지 말아햐할 것이 있는데 트위터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러니 트위터 만들고 내가 하고싶은 홍보만 한다고 그게 노출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는 룰이 바뀌고 RT, 인용 좋아요 등의 활동 또한 활성화정도의 기준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요 몇일 일론머스크가 트위터에 600개 조회 제한이 생겨 트위터에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들이 얼마나 트위터에 중독적 성향이 있는지 그리고 익명의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정보네트워크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텍스트를 다루는 출판사에게 트위터가 홍보용 매체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이죠.

그래서 출판홍보에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고 네트워크를 만들기만 한다면 훨씬 잘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돈내야 잘 돼고 광고를 하려고 해도 트위터 블루에 가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