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닫아버린이유

스마트스토어를 닫아버린이유

네이버의 작동방식은 광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굳이 여기에 광고료를 투입해서 책을 팔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뭐 다른 것을 팔거면 몰라도 당분간 외연확장은 안할 것이라서… 몇년간 스마트스토어를 열어놓은 이유는 네이버페이결제를 하면서 워드프레스와 연동한김에 오픈한 것이고 자동으로 DB를 연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용할 목적이었다. 물론 우리것만 해서 판매용도가 되지 않는 것이지만 하여간 출판은 어디나 정가제로 똑같은 도서를 판매하는 것이라 할 필요가 없어졌다.

여기저기 채널을 운영할 시간에 그냥 다른 회사가 팔게 만들어주는게 더 낫다는 판단이고 직원이 귀찮아지는 것도 택배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것도 CS를 하는 것도 힘들다. 다른 채널만큼 대량판매가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키우고싶은 생각도 없다 네이버를 싫어하는 이유는 딱히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광고비를 집행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판매하는 것이 책이라 더욱 그런 것이다.

2022년을 기점으로 전략을 바꾼 것에 실행방향이 바뀐 것도 크다. 앞으로 책이랑 앱, PDF같은 형식의 인쇄물을 함께 제공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이 회원, 비회원, 후원자냐에 따라 달리 책정할 예정인데 그런 시스템으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다.

그냥 패트리온을 하던 다른 솔루션을 사용해서 운영할 예정이며 당분간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고 싶다. 아니 속에? 역시 남의 집 노예는 그만…

일단은 대량판매에 집중하여 창고를 비우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