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x로 바뀐이후 계정의 성장 + 유튜브 쇼츠 성장기

트위터가 X로 바뀐이후 계정의 성장
트위터 블루를 사용한 이후 계정이 전반적으로 영향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정보전파력 또한 일반 계정보다는 높다라고 리포트를 했습니다.
어제자로 트위터는 파랑새 로고를 버리고 X로 바뀜니다. 일론의 계획이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이제 귀여운 트위터로고는 사라집니다.


요 몇일 트위터활동을 댓글 위주로 했더니 사람들과 농담따먹기랑 이런저런 주제로 대화를 나눈 영향인지 전체적으로 노출수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트위터 트랜드에 해당하는 단어로 조합된 문구가 참여도나 노출수가 일반 트윗보다 현저히 높다는 것도 비교가 됩니다. 하여간 그렇구요


최근 유튜브에 공매도 관련 짤을 올린 계기로 유튜브쇼츠 활동을 조금 늘려가고 있습니다. 힌트는 키워드와 검색된 사람들에게 자동노출되는 알고리즘을 역으로 이용해서 콘텐츠를 만든데 있습니다.

영상도 짧은 영상은 저작권에 5초 이하의 음원사용 부분은 다 지워버리기고 영상도 비슷하게 처리하는 것 같아요. 쇼츠의 문제는 바로 이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일단 삭제요청이 오기 전까지 짤방에 (본 내용과 관계없이 움직이는 영상이 필요해서 넣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포함해서 제작

성공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5분정도 편집하면 1개 영상이 뽑혀 나옵니다. 곧 자동화를 해볼 생각이며 그 부분이 완성되면 키워드를 무지막지하게 늘려볼 예정입니다. 저는 영상을 만들려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유튜브의 아주 조그마한 구멍을 찾아내는게 목적이예요

다른 할일이 있으니까 그냥 재미로 ^^

말달리는 것도 많이 준비중… 끝

사실 X광고를 하기 위해서 시작한 트위터 블루인데 들여다 보니 일단 어느정도 노출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향후 계정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어 내용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트랜드에 맞는 내용을 넣어 작업하면 노출이나 참여수가 높아집니다. 그렇지만 이건 별다른 의미는 없고 그냥 계정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대신 그것보다 트위터가 140자 정도라고 생각하는 기억이 있을겁니다. 블루 사용자는 블로그에 가까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정보성 글을 꾸준히 써온적이 있다면 그걸 그대로 트위터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긴 글과 키워드가 있는 글은 노출수 참여율이 높아집니다.

가끔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댓글이나 RT, 좋아요 같은 것을 꾸준히 해줘야 계정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작정 내 책에 대한 정보만 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히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합니다.

저는 미국주식하는 사람을 먼저 타겟으로 하고 그 다음에 연관된 도서들을 팔 준비중입니다. 기존 도서는 프로필에 노출되어 있어요.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책은 돈에 관련된 것이니 일단 사람들을 모아두는게 좋습니다. 그러려면 팔로잉, 팔로워, 커뮤니티에 활동을 안할 수 없습니다.

지난 번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지만 사실 열심히 활동보다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판매할 책과 노안과 집중력이 떨어진 중년을 위한 책들의 판매에 대해서 ? 서서히 노출할 예정

미리미리 해야 그나마 버티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SNS와 차별점은 광고인데 그것을 곧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텀블벅을 해야 트위터광고를 하지 라고 하면서 오늘도 딴짓중

트위터를 잠시 안하다가 메타가 실적이 떨어지면서 아무광고나 다 받아 타임라인에 노출을 늘리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지저분해지고 UI도 릴스나 광고영역이 너무 늘어나서 일단 그쪽은 페이지 위주로 광고만 하기로 하고 트위터를 다시 신경쓰기 시작했습니다.


게시글을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일단 유명하고 조회수가 늘어나야 나머지가 해결되니 더이상 주로 대화를 나누었던 테슬라 커뮤니티? 에서 벗어나 일반인 대상으로 주제를 맞춰 대화를 해보기로 합니다.

바로 증가하기 시작하고 댓글, 좋아요, RT, 인용도 적절하게 하다보면 노출수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하루만에 오가닉노출 10~14만 이상이 나옵니다.

지난회에도 이야기했지만 트랜드에 맞는 글을 쓰거나 그 트랜드에 해당하는 조회수 높은 글에 댓글을 쓰는 행동이 노출수를 늘리는데 큰 반향이 생깁니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팔로잉, 팔로워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잘 안늘리지만 그래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중요해요. 트위터는 기브앤테이크가 필요한 미디어로 점차 진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슬라이드쇼가 되었건 GIF가 되었건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것 그리고 다른사람의 영상을 RT해서 내 타임라인에 노출하는 전략도 필요해요.

트위터는 라디오가 아니고 내 취향도 드러내야하는 부분이 있어야 트위터 알고리즘에서 노출시켜줍니다. 9월에 거의 활동을 안했을 때 책소개만 가끔 했을 때 노출이 안된 것이 그만큼 시간을 안써서 그렇습니다.

마케팅으로 접근하지 말고 노는 시간에 글을 쓴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거예요. 그 이후에 무언가를 해야합니다. 떡상할 때는 언제인지 모르지만 꾸준히 활동해야합니다.

오늘도 쓸데없는 추억을 팔아보는 ^^


연휴에 좋아요 몇개하고 답글 단 것만으로 노출수 30만으로 늘림 아주 RT를 유도하는 게시글이 아주 중요하지만 어그로끌어봐야 사람들한테 금방 잊혀짐

동영상을 다시 짧게 줄여서 등록중인 테스트가 끝나면 방향성이 나올 듯합니다. 현재 프로필 조회수가 늘어나거나 링크 클릭수가 늘어나는 것이 결국 사이트 유입을 증가시키는 부분이 되므로 도서 홍보에 긍정적인 랜딩페이지라고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올리는 것보다 사람들의 반응이 올 수 있는 좋은 글감을 생각해서 찾아내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오래간만에 x 조회수를 살펴보니 18만 일단 프로필 조회수가 늘어나서 광고효과가 조금 있습니다. 책이 팔리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x에서 이런저런 활동을 해서 그렇습니다.


딱히 노력한 것은 별로 없고 댓글이나 달아주고 이런저런 커뮤니케이션을한 것뿐입니다. 다만 요즘에 주식관련 티커를 넣어 내용을 넣거나 짧은 영상에 티커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인이야기나 주식이야기나 코드가 들어가거나 해시태그가 되는 공통의 코드를 잘 이용하면 더 많은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번역해서 의견을 다는 것도 한 예입니다. 일단 많이 퍼지면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즐길 수 있고 좋아요나 서로 리트윗을 하거나 네트웍이 커집니다.

X는 X 나름의 룰이 있으니 거기에 맞춰 활동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다양성을 위해서는 검색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눠야 뭔가 가시적인 유입율이 생깁니다.


결론 시간을 쓰거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랜드와 잘 어울리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영상도 그렇고 유명해지려면 유명할 수 밖에 없는 행동을 해야하는데 저는 아닌거 같아요 적당히 즐기는 정도 오히려 다른 계정이 효과가 큽니다.

블루배지는 광고를 위해서 구매한 것인데 광고를 안하고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