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팅을 어떻게 설계를 해야할까?
요즘 수익인증하는 것이 대세이기는 한 것같습니다. 투잡이라고 하기도 하고 파이프라인이라고 하기도 하고 하지만 저는 x에서 프리미엄을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 목적이 있어서 파란딱지를 달았습니다.
광고를 하려면 파란딱지를 달아야해요. x에서 광고 수익을 논하실 때 저는 광고주로 돈 뿌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실적이 안나와서 과연 이걸 계속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일론 책좀 팔아줘~
하여간 x는 타겟팅을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을 주로 출간하는 저희 책은 인구통계학상 서울, 경기에 집중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판매합니다.
일단 지역별 타겟이 처음 결제하면 미국으로 되어 있는데 이 것을 바꿔야 합니다. 서울, 경기를 추가하고 한국어 사용자 (인스타그램의 경우 경기도에는 한국사람보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외국인이 많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Yes24 계정 팔러워를 대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책이 워낙 많아서 다 다른 유형의 x 포스팅을 만들고 그걸 유입용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x.com/bookfactorykr/status/1799938977358840269
가장 중요한 타게팅에 관련 된 것은 과거 트위터 광고 기획했던 남의 계정 업어가는 방법론을 사용했습니다.